학창시절 너무 예뻐 주위 남학생들이 항상 기웃댔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4. 4.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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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가수 겸 배우 유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데뷔 당시 그는 빼어난 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유라가 활약한 걸스데이는 히트곡 ‘기대해’로 전국에 멜빵 춤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또한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으로 데뷔 이후 첫 1위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Something’, ‘Darling’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며 명실상부 2010년대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유라는 가수가 되기 전 화가로 진로를 꿈꿨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지겨워 미술을 포기하고 가수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울산예고 동창이 인터넷에 남긴 증언에 따르면 “유라가 학창시절 다니던 미술학원에 수많은 남학생들이 유라 얼굴 한번 보려고 기웃거렸다”라고 합니다.

유라는 실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울산광역시 전체가 날 아는 건 아니지만, 버스에서 오빠들이 환호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 공개된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 졸업 사진을 본 MC 유재석은 “이 정도 외모가 20km 이내에 있다면 무조건 보러 간다”라고 말하며 유라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유라는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 답게 상당한 그림 실력을 선보이며 김재경,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손수 만든 겨울왕국의 엘사 캐릭터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습니다.

유라는 한 인터뷰에서 “창의적인 그림은 잘 못해도 따라 그리는 건 자신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유라는 걸스데이 계약이 끝난 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인전을 주최하는 등 학창시절 전공을 살려서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소 다리가 예쁜 연예인으로 언급되기도 한 유라는 실제로 5억 원 상당의 다리 보험에 들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겉보기와는 다른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라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평소 매운맛을 즐긴다”고 말하며 아침 공복임에도 가장 매운 강도의 닭볶음탕을 주문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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