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살 은행나무 아래 밤 산책... '야간 명소'로 변신한 청주 중앙공원

김민영 2025. 12. 16.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의 대표적인 역사와 전통의 공간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도 중앙공원은 선뜻 발길이 잘 가지 않는 공원이었습니다.

청주시가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벌여 중앙공원을 야경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청주시는 중앙공원을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야간 경관 사업을 통해 '야경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청주시는 중앙공원과 초정치유마을에 이어 내년에는 문암생태공원에도 야간 경관 사업을 진행해 도심 곳곳을 야경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청주의 대표적인 역사와 전통의 공간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도 중앙공원은 선뜻 발길이 잘 가지 않는 공원이었습니다.

청주시가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벌여 중앙공원을 야경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머무는 공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둠을 은은하게 밝히는 불빛들, 마치 은하수가 펼쳐진 듯합니다.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둔 900살 은행나무 '압각수'가 화련한 조명을 받고 위엄한 자태를 뽐냅니다.

으슥했던 공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늑해진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동안 중앙공원은 압각수와 망선루 등 문화유산이 있음에도 노름판, 술판이 벌어지면서 음지의 이미지가 짙었습니다.

청주시는 중앙공원을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야간 경관 사업을 통해 '야경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이현숙 / 청주시 관광과

"(중앙공원은) 밤에는 안전 확보가 안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안길을 밤에도 활성화하고, 주변 상가와도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곳으로..."

밤 산책을 하며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게된 것입니다.

<인터뷰> 장선미, 청주시 율량동 / 이혜정, 청주시 분평동

"환하고, 눈에 띄고, 전에는 음침하고 무서운 곳 같았었는데 지금은 환하고 너무 예뻐요. 아름다워서 사진도 찍고…"

청주시는 중앙공원과 초정치유마을에 이어 내년에는 문암생태공원에도 야간 경관 사업을 진행해 도심 곳곳을 야경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CJB 김민영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