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곳곳 폐교하는데 전북은 달랐다?…'이곳' 옮기니 아이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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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룡2지구의 학교 건설 현장.
무안 오룡2지구에는 오는 3월 무안사랑유치원과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가 개교하고, 9월엔 무안희망초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무안 남악과 오룡1·2지구에 있는 학교 11곳은 내년에는 유치원 6개와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등 1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학교가 사라지는 전남 속 학교가 17개나 생긴 무안 남악과 오룡1·2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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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룡2지구의 학교 건설 현장.
학교 옥상엔 태양광이 설치되고, 학교 곳곳에선 막바지 조경 공사가 한창입니다.
개교를 앞둔 무안희망중학교입니다.
무안 오룡2지구에는 오는 3월 무안사랑유치원과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가 개교하고, 9월엔 무안희망초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내년엔 오룡고등학교까지 들어섭니다.
[윤양일/전남도교육청 학생배치팀장 : 행정안전부 주민 통계에 따르면 남악·오룡지구에 36% 정도가 3~4인 가구인데, 이건 학령인구가 그만큼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전남 군 단위에 학교가 잇따라 개설되는 일은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지난해 전남은 초등학교 8곳 등 10곳이 문을 닫았고, 전국 폐교 학교 49곳의 20%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독 무안군에만 학교가 들어서는 것은 전남도청 이전 효과 때문입니다.
지난 2005년 전남 도청 이전 뒤 무안에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며 무안군 인구는 2005년 6만 1천여 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9만 2천6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남악과 오룡1·2지구에는 무안 인구의 42%에 이르는 3만 8천6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나광국/전남도의원 (무안군) : 도청 이전과 함께 개발되었던 남악·오룡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특히 행정기관 등이 집중적으로 밀집하면서…]
무안 남악과 오룡1·2지구에 있는 학교 11곳은 내년에는 유치원 6개와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등 1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학교가 사라지는 전남 속 학교가 17개나 생긴 무안 남악과 오룡1·2지구.
전남도청 이전 20년이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취재 : 강동일 KBC, 영상취재 : 정의석 KBC, 제작 : 디지털뉴스부)
KBC 강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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