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나스닥 화려한 데뷔...한때 시총 4.2조 돌파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6. 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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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시작가는 21.3달러로 시가총액이 27억7142만880달러(약 3조7526억원)에 달했다.

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김준구 대표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빌딩에서 "20년 전 웹툰을 시작할 때는 설명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우리 직원과 작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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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달러로 시작가 형성
장초반 10% 급등 후 밀려
김준구 대표 “다음 단계 위한 여정”
이해진 창업자 행사서 환호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시작가는 21.3달러로 시가총액이 27억7142만880달러(약 3조7526억원)에 달했다. 또 장초반 한때 24달러로 상승해 시가총액이 한때 약 30억5142만달러(약 4조2309억원)에 달했다.

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김준구 대표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빌딩에서 “20년 전 웹툰을 시작할 때는 설명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우리 직원과 작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업공개(IPO)는 다음 단계를 위한 여정”이라며 “우리 비전은 세상에서 제일 가는 테크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나스닥 오프닝벨 행사에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깜짝 등장했다.

상장에 앞서 네이버웹툰 공모가격은 희망범위 상단인 주당 21달러로 결정됐다. 주식 공모가격 희망 범위를 주당 18~21달러로 제시한 것을 감안하면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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