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 1981년생, 2025년 기준 44세)가 어머니를 여의며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빽가 어머니, 지병으로 별세

지난 5월 20일, 빽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님의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는 벽제 푸른솔 추모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현재 빽가는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용히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유가족이 조용히 추모할 수 있도록 근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팬들과 언론의 따뜻한 배려를 부탁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쪽 상담소' 속 화해의 순간

이번 빽가 모친상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그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다시 떠올리고 있습니다. 2023년 방송에서 빽가는 어머니와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는 사춘기 시절 어머니와의 심한 갈등을 털어놓으며 “겁을 주기 위해 실제로 집에 불을 지르려 했던 기억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눈물로 사과했고, 빽가 역시 “늦었지만 어머니의 진심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해졌다”며 화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빽가, SNS에 애틋한 심경 공개

2025년 5월 23일, 빽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친상 심경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 여사 도착했을 테니까요”라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이어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 보물 1호-”라는 문구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병상에서 어머니 곁을 지키며 눈물과 웃음을 지어보이던 빽가의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그는 “너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슬픔에만 잠기지 않고, 어머니처럼 씩씩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전했습니다. 그 말처럼, 그는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추고 유족들과의 시간을 온전히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처럼 함께한 코요태 멤버들

오랜 시간 코요태 멤버로 함께 활동해 온 신지와 김종민도 상주인 빽가의 곁을 지켰습니다. 신지는 자신의 SNS에 “한 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사진을 찍고 어머님을 보내드렸다”며 영정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많은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으며, 김종민 또한 조용히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코요태는 지난 25년간 함께 활동해온 팀으로, 멤버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이번에도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우정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으며, “진정한 가족 같은 멤버들”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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