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만 보여도 예뻐! 꽁꽁 감싼 크롭 패딩룩 방콕 출국
배우 박민영이 비니와 마스크로 꽁꽁 감싼 패딩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박민영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시상식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크롭 패딩 재킷과 블랙 팬츠, 여기에 볼캡과 마스크로 감싼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시한부에서 운명 개척자로 다시 태어난 ‘강지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 N번째 전성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박민영은 차기작으로 일본 원작 드라마 ‘컨피던스 맨’을 확정했다.
일본에서 방영된 ‘컨피던스 맨 JP’은 ‘컨피던스 맨’이라고 불리는 사기꾼 세 명이 팀으로 활동해 악덕 기업의 마피아 집단의 두목과 욕망투성이의 망자들로부터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돈을 가로채는 한화 완결형 코미디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