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오후부터 풍선 약 120개 살포‥40여 개 서울 등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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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약 12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4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고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모두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으며, 9월 들어서는 지난 4일 이후 열흘 사이 모두 9차례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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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약 12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4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고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모두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으며, 9월 들어서는 지난 4일 이후 열흘 사이 모두 9차례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1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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