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북한 김영복 조선인민군 부총참모장 등 고위급 2명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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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현지시간 16일 러시아에 대한 북한군 파병에 직접 관여한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노광철 국방상 등 북한 고위급 2명을 추가로 제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제15차 대 러시아 제재 패키지가 채택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강순남 당시 북한 국방상과 북한 미사일총국이 러시아 미사일 지원에 연류됐다며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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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현지시간 16일 러시아에 대한 북한군 파병에 직접 관여한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노광철 국방상 등 북한 고위급 2명을 추가로 제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제15차 대 러시아 제재 패키지가 채택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재 명단에는 북한 관리들을 포함한 개인 54명, 기관과 법인 30곳 등 84건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유럽연합은 관보에서 김영복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 당국에 따르면 그는 최근 북한군과 함께 러시아에 파병됐으며 러시아 내 북한군 지휘 책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광철에 대해서도 "북한군의 러시아 투입을 비롯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강순남 당시 북한 국방상과 북한 미사일총국이 러시아 미사일 지원에 연류됐다며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유럽연합은 또 전면 제재 대상에 처음으로 러시아에 드론 부품을 공급한 '다양한 중국 행위자'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중국 국적의 경우 제한적 제재 대상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794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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