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딴스

스포있음

동경대와 존스홉캉스에서 석박사까지 하고
'미생물학의 왕' 타이틀까지 획득한 인재라서
회장이 직접 스카웃 한 것 뿐인데

낙하산이라고 욕먹기

안면홍조로 챙겨먹은 에스트로겐때문에
나이 60세 할머니로 의심 받기

입사 전 힐링여행 하러 태국갔다가 운나쁘게 툭툭에 치임
그래서 입사 3개월 미뤘다고
남자였다가 성전환 수술 했다고 의심받기

'미생물학의 왕' 타이틀 딴 걸로
남자라고 의심받기222

이름으로 의심받기

그냥 매주 연구 보고하는 성실한 직장인 생활한건데 의심받기

주연구는 그저
미생물학에 미친 여자
힐링을 추구하던
선량한 미.친.여. 였음을.....

(혼수상태 동료 연구 슬쩍한건 흐린 눈....)

하지만 선선교 비밀연구를 안 죄로 선선교 잔당에게 큰일 날 예정...

주연구 살려...!!

빨리 툭툭이 타고 도망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