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7인승 모델 Y를 다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전기차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선택지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가족 단위의 차량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7인승 출시가 이뤄진다면, 업데이트된 모델의 매력도 더욱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가 현재 여러 주요 시장에서 약간의 부진함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또한 전기차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서는 출시 시점을 굉장히 잘 선택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7인승 시트 적용

7인승 시트가 모델 Y에 처음 적용된 것은 아니다. 2021년 오리지널 모델 Y에 처음 적용된 바 있으며 이듬해에 사라졌다가 2024년 다시 등장했다. 아직까지 새로운 시트 구성의 이미지를 테슬라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모델의 7인승 적용 모습으로 유추해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테슬라는 새로워진 7인승 모델 Y가 "최대 7명이 앉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의 장비를 충분히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모델 Y 주니퍼의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되겠지만 경사진 루프라인이나 컴팩트한 차체 크기로 인해 3열을 넓게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반응이다. 현대 아이오닉 9이나 기아 EV9과 같은 대형 전기 SUV에 비해 헤드룸과 레그룸이 좁은 편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성인에게는 충분히 넓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그렇다면 3열은 어린아이들에게 보다 더 적합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가족이거나 아이들을 수시로 데려다주는 일이 많은 부모의 경우에
는 충분히 해당 7인승 모델 Y의 구매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내외부 한층 강화된 모델 Y

모델 Y에 처음 적용되었던 뒷좌석은 평평하게 접히는 것으로 적재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했다. 테슬라는 업그레이드 될 모델의 3열에도 동일한 기능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아직 가격에 대한 세부적이고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과거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추가 좌석을 포함하면 꽤 많은 가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형 테슬라 모델 Y는 외형 변화와 실내 소재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주행 성능도 보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내외 모두 정제된 형태로 다듬어지고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외관은 전면부 라인부터 테일렘프까지 전체적인 구조가 개선되었고 새로운 범퍼와 일체형 테일라이트도 해당 모델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휠과 타이어 역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에 힘쓴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소재를 대거 사용했으며 직물 마감이 대시보드에 적용되었다. 또한 앰비언트 라인트가 추가되어 실내 분위기가 더욱 고급스럽게 변했다. 8인치 후석 디스플레이도 도입되었으며 뒷좌석에서도 미디어나 에어컨 조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모델 Y가 7인승 옵션을 어떻게 탑재하고 나타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향후 차세대 패밀리카로도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