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데님 반바지에 화이트 재킷! 이게 출장룩? ‘스타일링 천재’


배우 채정안이 안 어울릴 것 같은 데님 반바지에 화이트 재킷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채정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정안실장 전주출장, 전주, 수리수리마을수리”라는 글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데님 반바지에 화이트 재킷을 멋지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검은색 양말에 블랙앤화이트의 슈즈를 매치해 화이트 재킷과의 믹스앤매치를 멋스럽게 완성했다.

한편 채정안은 4월 17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채정안은 '패밀리'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이자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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