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시리아인이 마테체 휘두르며 저지른 테러로 31명 사상
시리아 남성이 토요일 밤 서부 독일 에센에서 공격을 감행해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1명의 독일 시민을 다치게 했습니다. 이 중 2세와 4세의 두 어린이는 중태입니다. 현장 영상에는 시리아 남성이 케피예를 쓰고 긴 마체테를 든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이 공격은 무슬림 이민자들이 독일 시민을 상대로 저지른 테러 공격의 일환이며, 근무 중인 경찰관을 포함한 시민 4명이 살해되었습니다. 테러가 급증하면서 당국은 독일 내 이슬람주의 세력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이민에 대해 더 공격적인 정책을 취하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국경에 경찰을 재배치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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