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막판 빨간불?’ 홀란, 번리전 사타구니 부상으로 A매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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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시즌 막바지에 부상 늪에 빠졌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홀란의 대표팀 제외 소식을 발표했다.
홀란은 소속팀 맨시티로 돌아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팀 공격 핵심인 홀란이 빠지게 된다면 치명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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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시즌 막바지에 부상 늪에 빠졌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홀란의 대표팀 제외 소식을 발표했다.
홀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번리와 2022/2023 잉글리시 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6-0 대승을 이끌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홀란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 사타구니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정도다. 노르웨이 대표팀은 무리한 A매치 2연전(스페인, 조지아)을 치르는 대신 선수 보호에 무게를 뒀다.
홀란은 소속팀 맨시티로 돌아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시선은 홀란의 A매치 휴식기 이후 출전여부다. 맨시티는 현재 FA컵은 물론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중이다. 팀 공격 핵심인 홀란이 빠지게 된다면 치명타다.
더구나 홀란 역시도 다 잡은 득점왕을 놓칠 수 있다. 현재 2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와 7골 차로 앞서 있지만, 케인이 몰아치기에 능한 공격수인 만큼 방심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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