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FC 위민 ‘간판 공격수’ 강채림, 加 몬트리올행 임박

임창만 기자 2025. 7.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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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수원FC 위민의 '간판 공격수' 강채림(27)이 캐나다 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채림은 최근 캐나다 여자축구팀 몬트리올 입단을 위한 최종 조율을 마쳤고, 계약 마무리만을 남겨둔 상태다.

수원FC는 강채림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선수의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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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구단과 계약 해지…FA 자격으로 이적 예정
수원FC 위민의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이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적 예정이다. 수원FC 제공


WK리그 수원FC 위민의 ‘간판 공격수’ 강채림(27)이 캐나다 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채림은 최근 캐나다 여자축구팀 몬트리올 입단을 위한 최종 조율을 마쳤고, 계약 마무리만을 남겨둔 상태다.

강채림은 동산정보고와 고려대를 거쳐 지난 2019년 인천 현대제철서 W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24년 수원FC로 이적해 단기간 내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24시즌 WK리그서 14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14년 만에 챔피언 등극을 견인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39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수원FC는 강채림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선수의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올해 재계약 당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해외 진출 기회가 생기면 협조하기로 약속했다”며 “선수의 뜻을 존중해 다음달 1일 계약 해지로 예우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강채림은 조만간 몬트리올로 떠날 예정이다. 계약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진행되며, 이적료는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캐나다 여자축구리그는 북미 여자축구 시장 확장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무대다. 여자 축구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강채림의 도전은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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