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10월 중순~11월 초 핵실험 가능성"

보도국 2022. 9.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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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다음 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28일) 비공개 현안 보고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핵실험 강행 시, 시기는 중국 공산당 당대회와 미국 중간선거 사이가 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또, 최근 외신에서 보도한 북한 기념행사에 등장한 소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일 가능성이 낮다는 국정원 분석도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코로나 종식 선언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것으로 국정원은 판단했습니다.

#북핵실험 #국회_정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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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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