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못 갈 결심’ 박서준 “넷플 재팬, 경성크리처 안 사간다더니” 비화 공개(만날텐데)

이슬기 2024. 10. 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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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준은 '경성크리처1'의 해외 반응에 대해 "해외에서 괜찮았다"라고 하더니 "원래 넷플릭스 재팬에서 안 가져간다고 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서준은 "출연 결심 후 '앞으로 일본을 못 간다'고 생각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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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성시경’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준은 '경성크리처1'의 해외 반응에 대해 "해외에서 괜찮았다"라고 하더니 "원래 넷플릭스 재팬에서 안 가져간다고 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경성크리처' 한국의 역사 속 일본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

그는 "나중에 들어보니 배우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져간 거다. 배우들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니까"라며 "일본 젊은 친구들은 '우리나라가 이런 일을 했었어?'라고 깜짝 놀란 거다. 그것 때문에 일본 젊은 층이 역사를 찾아본 게 많았나 보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서준은 "출연 결심 후 '앞으로 일본을 못 간다'고 생각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막상 공개되고 보니 혐한은 진짜 소수더라"면서 "연말에 일본 방송을 찍을 것 같다"라며 웃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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