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못 갈 결심’ 박서준 “넷플 재팬, 경성크리처 안 사간다더니” 비화 공개(만날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준은 '경성크리처1'의 해외 반응에 대해 "해외에서 괜찮았다"라고 하더니 "원래 넷플릭스 재팬에서 안 가져간다고 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서준은 "출연 결심 후 '앞으로 일본을 못 간다'고 생각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준은 '경성크리처1'의 해외 반응에 대해 "해외에서 괜찮았다"라고 하더니 "원래 넷플릭스 재팬에서 안 가져간다고 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경성크리처' 한국의 역사 속 일본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
그는 "나중에 들어보니 배우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져간 거다. 배우들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니까"라며 "일본 젊은 친구들은 '우리나라가 이런 일을 했었어?'라고 깜짝 놀란 거다. 그것 때문에 일본 젊은 층이 역사를 찾아본 게 많았나 보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서준은 "출연 결심 후 '앞으로 일본을 못 간다'고 생각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막상 공개되고 보니 혐한은 진짜 소수더라"면서 "연말에 일본 방송을 찍을 것 같다"라며 웃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김준호 아내, 현직 승무원 미모 감탄 “은우가 엄마 닮았네”(슈돌)[결정적장면]
- 19년 전 현빈 보고 “임영웅 아냐?” 뜻밖의 닮은꼴(아형)
- 이혼 후 과감해진 수현, 이틀 연속 아찔 클리비지룩‥파격 그 자체
- 황재균 지연 이혼에 ‘굿파트너’ 작가 등판 “고민 끝에 하는 이혼, 응원받아야”
- 전종서, 등 훅 파인 원피스에 애플힙 자랑‥파리에서 더 과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