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일본 축구 대형 사고 터졌다!...'허벅지 파열' 월드컵 3개월 앞두고 쓰러졌다→뮌헨도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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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책임감이 커질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다시 한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당분간 이토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할 것 같다. 그는 구단 검진 결과 오른쪽 근육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토가 부상으로 신음한다면, 최종 모의고사에서도 전력 외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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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김민재의 책임감이 커질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다시 한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당분간 이토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할 것 같다. 그는 구단 검진 결과 오른쪽 근육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위크스'는 "이토는 26일 훈련 중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 지난 시즌 발 부상으로 거의 시즌 전체를 결장했던 이토는 정말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의 케리 하우 기자는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에 따르면, 이토는 2~3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빠르면 3월 중순에서 말에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행히 김민재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도 목요일 훈련을 일찍 마쳤다. 그는 훈련 중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느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토의 부상은 뮌헨은 물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큰 타격이다. 2024년 여름 뮌헨 유니폼을 입은 이토는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족골 부상을 입으며 사실상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돌아온 뒤에도 6경기를 치른 뒤 다시 부상을 입으며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해 11월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무려 8개월 만에 복귀를 신고한 것. 이토는 복귀전에서 1도움을 올리며 치열한 주전 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물론 이미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에 밀렸으나, 레프트백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김민재보다 더 많은 시간 기용됐다.
그러나 다시 한번 부상으로 쓰러졌다. 뮌헨은 오는 3월 1일 도르트문트와의 '데어클라시코'를 시작으로 7일 묀헨글라트바흐(홈), 11일 아탈란타(원정), 14일 레버쿠젠(원정), 18일 아탈란타(홈), 21일 우니온 베를린(홈)을 차례로 마주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아탈란타와 격돌하게 돼 이탈리아 원정에 다녀와야 한다. 3~4일 간격으로 6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만큼 로테이션이 필수다. 그러나 이토가 쓰러지면서 김민재, 우파메카노, 타에게 큰 책임감이 주어지게 됐다.

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역시 골머리를 앓게 됐다. 이토는 부상 탓에 지속적으로 대표팀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2024년 1월 펼쳐졌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 이후 5경기에 나선게 전부다. 마지막 부름은 지난해 3월이다. 이후 4번의 차출(8경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인 만큼 다가올 3월 A매치가 마지막 실험 무대다. 그러나 이토가 부상으로 신음한다면, 최종 모의고사에서도 전력 외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크다. 자연스럽게 월드컵의 꿈이 무산될 위기다.
문제는 이토뿐만 아니다. 일본은 이미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및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며,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은 이제 막 복귀를 앞두고 있어 폼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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