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갈 수 없다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12월 겨울 여행지 추천
-연말 분위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여행지
겨울이 찾아오면, 연말 분위기와 함께 낭만적인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리며, 해외여행을 대신할 수 있는 12월 국내 겨울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국내 겨울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대관령] 양떼목장
▶운영시간 : 9-17시 [11~2월, 16시 매표마감]
▶입장료 : 성인-9,000원 청소년-7,000원
강원도에 눈이 내리면 드넓은 평야 위에 순백색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특히 대관령이라는 장소는 그에 걸맞는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눈 덮인 들판은 마치 스위스의 대자연속으로 해외 여행을 온듯한 분위기를 선사하죠.
대관령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인생샷으로 남게되며, 청정한 공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교감을 갖는 시간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양들의 안전을 위해 눈 덮인 평야를 뛰어노는 모습을 보기 어렵겠지만, 어린시절 눈속을 헤집고 다니던 기억을 떠올리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여주] 루덴시아
▶운영시간 : 10-18시 [주말 21시까지] | 12월 한 달간 금요일 20시까지 야간개장
▶입장료 : 12,500원~19,900원
※12월 21~22, 24~25 저녁 10시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아간개장
※11.9.(토)~12.31(화) <미라클 크리스마스>
유럽풍 테마파크로 유명한 여주 루덴시아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라클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이벤트를 선사하는데요. 특히 12월 중순에는 특별 야간 개장을 통해 고요한 밤과 어울린 유럽풍 건물들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또한 루덴시아 속 작은 핀란드 ‘모이핀란디아 산타 하우스’에서 10~12시 / 13~15시 / 16~18시까지 산타클로스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답니다. 볼거리도 많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여주 루덴시아로 달려가 보세요!
[파주] 퍼스트가든
▶운영시간 : 10-22시
▶입장료 : 성인-10,000원 청소년-9,000원 [주말 2,000원 추가]
※12월 31일까지 <별빛이 흐르는 정원>
※크리스마스 이브 - 지브리&디즈니 현악 5중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크리스마스 - 마술사 주호영의 스타일리쉬 매직쇼
파주 퍼스트가든은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야경과 독특한 포토존으로 유명한 복합 테마파크인데요. 낮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테마 공간들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밤에는 조명이 밝혀지며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라는 테마로 화려한 축제가 진행됩니다.
하나둘 조명이 켜지면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는데,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어울린 모습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특히, 토스카나길, 자수화단, 레드가든 등 다채로운 공간들은 인생샷을 남긴다면 BEST 인생샷!
이 외에도 라쿤이나 양에게 먹이 주기 체험 및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