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칸 초청 이어 해외 124개국 선판매 "새로운 기준이 될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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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군체'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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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124개국 선판매를 기록했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작품이다.
'군체'는 영화 '부산행', '반도' 등 좀비 장르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라는 점과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해외 배급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의 전작들을 배급했던 북미 배급사 Well Go의 CEO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연상호 감독이 입증해온 완성도 높은 대중 영화 연출 역량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감염자들을 진화하는 지능을 가진 군체로 그려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으며, 독일 배급사 Plaion Pictures는 "앞으로 수년간 새로운 기준이 될 또 하나의 걸작"이라며 극찬했다.
'군체'는 2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글로벌 개봉에 돌입한다. 22일 대만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7일 프랑스, 싱가포르, 필리핀, 6월 11일 호주와 뉴질랜드, 8월 28일 북미 개봉을 통해 해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2027년에는 일본 개봉까지 예정되어 있다.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군체'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연상호 감독과 전지현 등 '군체' 출연진들은 오는 12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열리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에게 작품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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