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 미래가 군산에 모였다...제36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군산CC에서 개막, 9,10일 본선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골프의 미래가 군산에 모였다.
제36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주최 스포츠조선, 주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후원 군산시, 볼빅, 미즈노)가 6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0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1100명의 학생 골퍼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남고·남중부는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 여고·여중부는 부안, 남원 코스에서 진행된다.

30년이 훌쩍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는 올해도 어김 없이 1100명의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바꿀 미래의 주인공들이 총출동 하는 무대. 그만큼 본선 우승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본선은 이틀간 18홀 씩 2라운드에 걸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1990년부터 시작돼 국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는 국내 정상급 골퍼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한국골프의 역사를 개척한 수많은 빅 스타들이 꿈나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올랐다.

박세리는 공주 금성여고 시절인 1995년 여고부 개인전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양수진은 2008년 제19회 대회에 출전해 여고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와 전인지는 2009년 제20회 대회에서 남녀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김효주는 2011년 제22회 여고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말~6월 초에 군산CC에서 열린 제35회 대회는 어김 없이 명승부가 펼쳐졌다.
남자부 통합우승은 국가대표 상비군 김민수(호원방송통신고1)가 차지했다. 본선 첫날 8언더파로 출발한 김민수는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4타 차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여자부 통합우승은 표송현(순천고부설방송통신고1)이 차지했다. 본선 첫날 7언더파 출발한 표송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타 차로 정상에 섰다.
남중부에서는 김민성(청안중3)이 최종 5언더파 139타로 윤병찬(엘리트오픈중3)과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중부에서는 정다원(비봉중3)이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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