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적' 이승우, 손편지로 작별인사 "수원FC 팬들 덕분에 그 누구보다 행복, 웃으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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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로 떠나는 공격수 이승우(26)가 수원FC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남겼다.
이어 이승우는 "우선 수원FC에 온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항상 박수를 치며 제 이름을 불러주던 팬분들 덕분에 2년 7개월간 그 어떤 선수보다 행복했다. K리그에 처음 올 때 많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어떤 의심도 하지 않고 저를 믿고 신뢰해준 수원FC 구단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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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23일 자신의 SNS에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업로드했다. 수원FC 팬들에게 전하는 작별인사였다. 이승우는 "안녕하세요 수원FC 팬 여러분, 이승우입니다. 처음으로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담을 수 있을까 하고 편지를 써보려고 한다"고 시작했다.
이어 이승우는 "우선 수원FC에 온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항상 박수를 치며 제 이름을 불러주던 팬분들 덕분에 2년 7개월간 그 어떤 선수보다 행복했다. K리그에 처음 올 때 많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어떤 의심도 하지 않고 저를 믿고 신뢰해준 수원FC 구단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또 이승우는 "우리 선수들, 형들, 친구들, 동생들과 3시즌을 함께 하면서 너무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매일매일 웃으며 즐겁게 보낸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지원스태프 형들도 뒤에서 묵묵히 서포터 해주며 다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도와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현대로 이적한다. 지난 21일에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마치고는 수원FC 팬들 앞에 다가가 확성기를 들고 이적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리얼크루(수원FC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응원은 제가 힘들 때도 어려운 순간에도 걱정 없이 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자 가장 큰 힘이었다. 이국생활을 마무리하고, 제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온 제게 그라운드에서 뛰며 골을 넣고, 함께 즐기며 시민분들에게 추억으로 남겨줄 수 있었던 순간은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는다"고 고마워했다.

이승우는 K리그 데뷔시즌이던 2022시즌 14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역시 10골 2도움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득점 부문 리그 3위에 올라 득점왕까지 노린다. 이제 전북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게 됐다.
이승우는 "수원특례시에서 이제는 잠시 우리가 떨어지지만, 언젠가는 어떠한 직책으로든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웃으면서 떠나겠다. 사랑받는 축구선수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손편지를 마무리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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