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과 함께 겹경사…태교 여행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 공개
방송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현숙이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1일,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녀는 결혼식 현장에서 젠더 리빌 파티를 통해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특별한 순간도 가졌다.
이후 현숙은 발리로 신혼여행 겸 태교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발리에서도 빛난 세련된 비주얼…우아한 수영복 스타일링
최근 현숙은 개인 SNS를 통해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튜브톱 스타일의 지브라 패턴 원피스 수영복과 넓은 챙 모자를 매치해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수영복은 은은한 광택감이 매력적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지브라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스타일이다.
어깨를 드러내는 튜브톱 디자인과 양쪽 사이드의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사이드 스트링을 활용해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데이즈데이즈 브랜드의 ‘피노 셔링 튜브 원피스’로, 가격은 17만 9천 원대이다.
발레 전공자로 알려진 현숙은 임신 중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공개할 일상과 행복한 순간들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