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하하, 방송시간 단축에 "출연료 깎는거 아니냐" 불만

차혜린 2022. 9.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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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편성 단축에 불만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 벌칙 DAY가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은 SBS '싱포골드'의 첫 방송 관계로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앞당겨 시작됐다.

유재석은 "이번주 방송이 짧게 나간다고 하더라. 원래 5시 방송인데 왜 4시 50분에 방송하냐. 6시에 끝나야 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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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편성 단축에 불만을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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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 벌칙 DAY가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은 SBS '싱포골드'의 첫 방송 관계로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앞당겨 시작됐다. 유재석은 "이번주 방송이 짧게 나간다고 하더라. 원래 5시 방송인데 왜 4시 50분에 방송하냐. 6시에 끝나야 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양세찬은 "멘트를 줄여야 하나"라고 고민했고, 하하는 "이러다가 우리 틱톡 찍겠어"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어 "짧게 나간다고 해서 출연료 깎고 그런건 없죠?"라고 묻자, 제작진은 "그런건 없다"고 말하자 멤버들 모두가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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