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3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원(대표 윤재연)과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열린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18년부터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을 나흘 동안 무상으로 대회 코스로 제공하고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을 내는 등 이 대회 후원에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우승자 강승구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10543941liab.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블루원(대표 윤재연)과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열린다.
12세 이하부 남녀 16명씩, 15세 이하부 남녀 28명씩, 18세 이하부 남녀 44명씩 출전하며 36홀 순위에 따라 12세 이하 남녀 9명, 15세 이하 남녀 15명, 18세 이하는 남녀 24명만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순위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정한다.
18세 이하부 남자 강승구와 여자 오수민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강승구는 지난 4일 제9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오수민은 지난달 강민구배 제49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983년 시작된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이 우승해 한국 골프의 스타 산실로 불린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18년부터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을 나흘 동안 무상으로 대회 코스로 제공하고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을 내는 등 이 대회 후원에 나서고 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햄스터 강제 합사·잔혹 학대 생중계…경찰, 수사 착수 | 연합뉴스
- 경북 경산 아파트 2곳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샷!] "저희는 레벨테스트는 하지 않습니다" | 연합뉴스
- "누나, 애매한 사랑은 그만"…신년 다짐도 AI에 '외주' | 연합뉴스
- 佛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생전 韓보신탕 문화 비판(종합2보) | 연합뉴스
- "태국이 한국산 T-50으로 폭격"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 연합뉴스
- "배드민턴 15점제 도입은 안세영 같은 톱스타 보호 차원" | 연합뉴스
- 쿠팡 김범석, 사과했지만 청문회는 안나와…소비자들 "제재해야"(종합) | 연합뉴스
- 북한 학부모도 스마트폰으로 자녀 성적관리…특권층 대상인듯 | 연합뉴스
- 유튜브에 AI 슬롭 '홍수'…저질 콘텐츠로 연 1천700억원 수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