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美 최종금리 상당폭 높아져..새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할 것"

김성은 기자 2022. 9.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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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 오른쪽)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 기대가 바뀌었다"며 "이로 인해 물가 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검토해서 새로운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씩 올릴 것이라는 기존의 포워드 가이던스에 변화가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0.75%포인트(p) 인상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총재를 비롯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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