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북한 ICBM 발사 규탄‥긴장 유발 행동 자제해야"

이학수 tchain@mbc.co.kr 2022. 11. 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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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외교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해 연초부터 증가하고 있는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외교부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국제적 경고에도 북한의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미칠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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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외교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해 연초부터 증가하고 있는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외교부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국제적 경고에도 북한의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미칠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튀르키예 외교부는 또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해야 하고, 역내 추가 긴장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10시 15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 1발을 발사했습니다.

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863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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