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컨츄리꼬꼬 해체 아닌 잠정휴식” 사건사고→활동불가 지적에 발끈(노빠꾸)

이슬기 2024. 9.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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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컨츄리꼬꼬에 대해 말했다.

25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심은진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이희진과 심은진은 "그걸 저한테 물어보신 거에요?"라고 반응했고, 탁재훈은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한 명 있는데 이거 때문에 연락하기 그래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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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탁재훈이 컨츄리꼬꼬에 대해 말했다.

25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심은진과 대화를 나눴다.

탁재훈은 과거 베이비복스가 컨츄리꼬꼬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던 것을 언급하면서 "1위 했을 때 상대팀이 컨츄리 꼬꼬라 안심했었다고" "그때 김미김미였을 텐데"라고 했다.

그러자 이희진과 심은진은 "그걸 저한테 물어보신 거에요?"라고 반응했고, 탁재훈은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한 명 있는데 이거 때문에 연락하기 그래서"라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해체에 대해 "아니다 잠정 휴식이다"라고 했고 "여기는 사건 사고가 많지 않나. 나올 수가 없지 않냐"라는 말에는 "왜 못 나오냐"라고 했다. 이에 이희진과 심은진은 "확률이 희박하지 않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1998년 가수 탁재훈과 그룹 컨츄리 꼬꼬를 결성, 큰 인기를 얻었다.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6월 원정 도박 논란으로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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