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벤츠 살만한데?”… 겨울철 초특급 서비스에 벤츠 차주들 ‘환호’

겨울철 특별 캠페인 실시
부품 할인과 다양한 고객 혜택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겨울철 차량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특별한 캠페인이 시작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4 겨울맞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겨울철 주행 필수 점검 항목으로는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등이 있으며, 전문 테크니션이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준다.

특히,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는 기존 무상점검에 포함된 18개 항목에 체크리스트를 추가로 제공해 고객이 차량 상태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단순 점검을 넘어, 고객 스스로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 기간 동안 브레이크와 계절성 부품은 최대 20% 할인되며,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보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액세서리와 컬렉션 품목에서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윈터 스페셜 선물 패키지가 증정되며, 타이어를 2본 이상 교체하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보상이 뒤따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차량 점검과 부품 교체는 단순한 정비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에게 겨울철 주행에 대한 안심을 제공하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도로 환경이 변덕스럽고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특히, 도심 지역뿐 아니라 산악 지역이나 눈길 주행이 잦은 고객들에게는 필수적인 점검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에게 단순한 혜택을 넘어, 안전한 주행 경험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은 캠페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