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만나는 사람의 수보다 누구와 만나느냐가 훨씬 중요해진다.오래된 사이라도 만나고 나면 유독 지치는 관계가 있다.

돈 이야기를 자주 꺼낸다
빌려달라는 말이 반복되면 관계가 아니라 거래가 된다. 거절이 어려워 만남 자체가 부담스러워진다.

만날 때마다 남을 흉본다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가 대화의 대부분이면 언젠가 내 이야기도 오간다. 신뢰가 쌓이기 어렵다.

내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자기 말만 하고 상대의 사정은 궁금해하지 않는 관계는 오래 이어지기 힘들다.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전달이 된다.

굳이 다투며 정리할 필요는 없다. 연락의 간격을 조금 늘리는 것으로 충분하다.남은 시간은 만나고 나면 편안해지는 사람들과 보내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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