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난바다 외

2025. 11. 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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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라 지음.

2021~2024년 4년 연속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저자의 장편소설.

이영도 지음.

한국 판타지 문학을 대표하는 저자가 7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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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세상] 새 책
문학·어린이 청소년
김멜라 '리듬 난바다'

△리듬 난바다

김멜라 지음. 2021~2024년 4년 연속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저자의 장편소설. '난바다'는 먼바다를 뜻한다.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30대 농부 을주와 마을에 정착한 비밀스런 외지인 둘희, 그리고 둘희가 사랑하는 영화감독 기연의 이야기가 맞물리며 전개된다. 서로를 향한 강렬한 이끌림을 바탕으로 사랑의 감정을 탐구한다. 현실과 타협할 수 없는 사랑을 통해 진실의 의미를 되묻는다. 문학동네·568쪽·2만1,000원

이영도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이영도 지음. 한국 판타지 문학을 대표하는 저자가 7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인기 작가 어스텀 로우는 피살되지만, 죽지 않고 자신의 살해 용의자를 밝힐 '임사(臨死)전언'을 대하소설로 집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래곤 라자'로 등단한 뒤 30년 가까이 창작자로 살아온 저자의 통찰을 유머러스한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작가와 독자의 관계, 창작자의 욕망과 재현의 윤리 등 문학 전반에 걸친 묵직한 주제를 판타지 추리 장르 안에 담았다. 황금가지·492쪽·2만 원

윤강은 '저편에서 이리가'

△저편에서 이리가

윤강은 지음. 제48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20대인 저자가 기후위기와 정치적 갈등으로 종말이 임박한 한반도의 모습을 조명한 소설. 한반도는 '온실 마을', '한강 구역', '압록강 기지' 등 세 구역으로 나눠지고, 각기 다른 정치 체계로 운영된다. 세 구역에 속한 다섯 청년의 움직임을 따라 우리의 경계를 넘어 희망을 찾아 질주하는 이야기다. 인간과 비인간이 동등하게 연대할 가능성을 포착한다. 민음사·172쪽·15,000원

사공경 '불멸의 테이블'

△불멸의 테이블

사공경 지음. 1990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며 한·인니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현지에서의 삶을 시로 풀어냈다. 30년 넘게 살며 알게 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를 시를 통해 노래한다. 자카르타의 박물관과 파타힐라 광장, 순다끌라빠 항구 등에 스민 이야기를 전한다. 여전히 식민의 기억과 정치적 폭력이 뒤엉켜 있지만, 수천 년에 거쳐 쌓인 회복의 소리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한국문연·144쪽·1만3,000원

어린이·청소년
에르베 르 고프 '달라도 친구니까'

△달라도 친구니까

에르베 르 고프 지음·이슬아 옮김. 모든 게 하기 싫은 불곰과 무엇이든 하고 싶은 라쿤의 우정 이야기. 매사에 호기심이 많은 라쿤은 "산책 가자!" "목욕하자!"라고 제안하지만, 불곰은 그때마다 "싫어, 귀찮아"라며 거절한다. 라쿤은 계속 이야기하고, 불곰은 번번이 싫다면서 따른다. 불곰이 제일 좋아하는 건 라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서로가 달라도 친구가 되고, 무언가를 함께할 때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올리·32쪽·1만5,000원

윤민용 '탐라순력도 1702년, 제주를 돌아보다'

△탐라순력도 1702년, 제주를 돌아보다

윤민용 지음. 1702년 제작된 제주의 지리와 풍물, 경관 등이 담긴 '탐라순력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그림책. 탐라순력도는 조선 후기 제주에서 벌어진 행사를 시각적으로 담은 유일한 기록화. 저자는 탐라순력도의 주요 그림 20개를 시간의 흐름에 맞춰 엮고, 가상의 인물을 넣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조선 후기 제주에 부임한 관리가 성산일출봉, 한라산 목장, 제주 감귤 농장 등을 방문한 기록이 재미있게 소개된다. 봄볕·56쪽·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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