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튀르키예 지중해 해역서 규모 5.9 지진

김예슬 기자 2023. 1. 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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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 사이 지중해 해역에서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37분(한국시간 오후 9시37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질연구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진앙의 위치를 북경 35.75도, 동경 28.54도로, 지진의 깊이는 35㎞로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이 그리스 남동부의 로도스섬을 흔들었고, 크레타섬에서도 진동을 느낀 이들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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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 사이 지중해 해역에서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37분(한국시간 오후 9시37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 갈무리).

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 사이 지중해 해역에서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37분(한국시간 오후 9시37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질연구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진앙의 위치를 북경 35.75도, 동경 28.54도로, 지진의 깊이는 35㎞로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이 그리스 남동부의 로도스섬을 흔들었고, 크레타섬에서도 진동을 느낀 이들이 있다고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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