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이 쓰러져 자자 시민들이 배려해 주는 가슴 따뜻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느꼈던 따스함'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 A 씨가 게재한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만원 지하철에서 강아지 밟을까 봐 다들 뒤로 물러서는 모습에 아침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주행 중 안내견을 쓰다듬거나, 허락 없이 사진 찍는 등 행위는 금지됩니다. 안내견의 관심을 유도하는 행동은 주의를 흩트려 자칫 시각장애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 이런 내용을 지적하자, A 씨는 답글을 통해 "조용한 카메라로 찍었는데 다음부턴 조심하겠다.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ᴥ^)̵̵̀ 해피펫 유튜브 영상 모음.zip (̵̵́╹ᴥ╹)̵̵̀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