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위하다 역무원 밀친 전장연 활동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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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를 벌이다 역무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전장연 여성 활동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가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혜화역 내 지하철 승각장에서 시위를 하다 가방을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 규탄 등의 구호를 내걸고 역사에서 시위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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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를 벌이다 역무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전장연 여성 활동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가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혜화역 내 지하철 승각장에서 시위를 하다 가방을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 규탄 등의 구호를 내걸고 역사에서 시위하던 중이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5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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