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클로젯걸 입니다!
오늘은 새해맞이 연초에 하기 좋은
겨울느낌 글리터 메이크업을 보여드리려하는데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방법도 간단해서
추천드리려고 가져왔어요!
간단한데 화려하면서 투명하기까지 하다고,,?
새해맞이 눈처럼 빛나는
반짝반짝 투명 글리터 메이크업
사용제품
이번 아이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제품들이에요~!
모두 유명한 제품들이죠?
아무래도 화려하면서도
투명하고 단아한 느낌을 내려면
너무 색조가 강하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게 좋을것 같아서요!
샵에서 사용하는 템으로 유명해진
데이지크 팔레트는 발색이 연해
여러번 덧발라도
은은하게 표현되고, 글리터 명가라는
소문답게
정말 화려하고 예쁜 펄이 있어요!
발색입니당! 전체적으로
노란기도 붉은기도 빠진 뉴트럴하고
멀멀한 스킨톤과 뉴트럴 브라운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이런 팔레트의 장점으로는 급해서 막발라도
너무 진하지 않아 출근할때 메이크업에
대충 후다닥 사용해도 예쁘고,
유행타지도 않는다는게 정말 큰 장점..♥
사실 출시된지는 좀 됐는데
너무 인기가 꾸준히 많아 올영에서 또
프로모션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라이너의 발색이에요!
웨이크메이크의 애쉬 라이너는 이름처럼
컬러가 정말 애쉬빛이 돌아
다른 제품보다 조금 더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 해요!
또렷하지만 아이라인만
진하지 않다 해야하나
그리고 발림성이 조금은 뻑뻑하지만
그만큼 고정력이 최고,,
투쿨포스쿨의 라이너는 뒤쪽에
스머징이 가능한 미니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퍼트리기 정말 쉬워요!
컬러도 자연스러운 카라멜 브라운
컬러에 쉬운 스머징으로 언더 음영,
애굣살 음영에 찰떡이라는거!
베이스 - 바닐라코 얼티밋 화이트 쿠션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아이브로우 - 에스쁘아 더브로우 이지 쉐이핑 펜슬
tmi
에디터의 속눈썹은 펌한지 1주일도 안되어
야무지게 올라간 상태랍니다.
메이크업 하러 가보자~
진짜 부끄럽지만 눈공개
베이스의 용도는 섀도우가 뭉치지
않도록 하면서, 컬러를 얹었을때
얼룩덜룩 하지 않게 밑색을
깔아주는 거라는거~
이거 은근 중요해요!
티안난다고 건너뛰지 않기
바로 음영부터 깔아 줄 까요?
그림자가 필요한 부분에 눈매에 따라
컬러를 얹어주자~
발색이 연하게 되니 겁먹지말고
바로 음영톤으로 점프해도 괜찮아용!
요즘은 예전만큼 빛나고 선명한
애굣살은 유행하지 않는것 같지만
그래도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의 차이는
꽤 크다구요,,
자연스럽게 애굣살을 생성해 주고,
아이라인을 빼 주어요!
언더는 진짜 눈매 그대로 따라 그리면
꼬막눈이 되어 버리기 쉽기 때문에
눈매보다 조금 더 밑으로, 뒤로 터주는 느낌으로 그어주기!
혹시 아이라인 그리다가 삐끗했다면
면봉에 사용한 베이스 (파데, 쿠션)
을 뭍혀서 살살 지워보자~~
이거 진짜 글리터 진짜 예쁜데 실물이 안담겨요ㅠㅠ
엄청 반짝거리는데 컬러감이
있는 펄이 아니라
투명하게 비치는 느낌으로
반짝거린답니다!
담아보겠다고 조명 좀 쎄게 쑀다가
앞이 안보여서 잠깐
그냥 앉아있었다는거
ㅋㅋㅋㅋ
기본 음영 메이크업에
펄만 예쁘게 얹어줘도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이 된다..!
마스카라까지 하면
투명+또렷+반짝 아이메이크업 완성!!!
반짝임을 담고싶었으나 용량이 너무 커 줄였더니 화질이슈가..
다음에 할때는
조금 더 프로답게 색감과 펄감을
잡아보려구요!
이거 하다보니 승부욕 생기네요
꼭 실물과 흡사하게 카메라에 담고 만다
이렇게 출시된지 조금 지나
열기가 식을 때 쯤이 되어도
언제나 기본이상은 하는 기본 유명템으로
데일리 투명 글리터 메이크업을 해 보았습니다!
이거 진짜 간단한데 또력하고 화려해서
금방 후다닥 나가야 할때,
시간은 없는데 대충 한티는 나기 싫을때
요긴하다구요!!
그럼 저는 다음 컨텐츠로 또 찾아올게요 :)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