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는 감정" SF 돌아간 이정후, "부족한 내가 과분하고 큰 응원 받았다" WBC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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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주장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한번 팬들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 선수단이 귀국 후 팬들의 환영을 받았을 때 이정후는 없었다.
이정후는 "부족한 내가 과분하고 큰 응원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 모든 것에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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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주장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한번 팬들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후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 코리아를 대표해 뛸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좋은 점도 있었고, 마무리는 아쉬웠지만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며 보낸 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선수들 너무 고맙다”고 글을 적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선수단이 귀국 후 팬들의 환영을 받았을 때 이정후는 없었다. 이정후는 김혜성(LA 다저스), ‘한국계’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데인 더닝(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메이저리거들은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정후는 SNS를 통해 대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 KBO 관계자분들 및 코칭스태프, 현장스태프, 트레이닝 파트, 전력분석 파트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직접 와 준 모든 팬. 오사카부터 도쿄, 마이애미까지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해준 덕분에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과 벅찬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한국이 17년 만에 1라운드를 통과하는 데 일조했다. 주장이자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타율은 2할3푼8리(21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필요할 때 안타도 쳤고, 실점 위기를 넘기는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은 C조에서 일본, 호주, 대만, 체코와 경쟁해 8강 진출을 이뤘다. 이정후는 “부족한 내가 과분하고 큰 응원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 모든 것에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대표팀 동료였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행복했다. 정후 덕분에”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이번 WBC 대회는 베네수엘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베네수엘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대회 미국과 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8강전에서 ‘우승 후보’ 일본을, 4강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 무대로 오른 베네수엘라가 애런 저지, 카일 슈와버 등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는 평을 받던 미국을 물리쳤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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