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내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박해평 2024. 1.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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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천안시는 3년에 걸친 스마트 교통혁신 사업의 마무리로, 내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합니다.

천안시는 도심 순환 급행버스 배차 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고, 신규 개발지역과 독립기념관을 거점으로 한 급행 노선과 지선·순환 노선 등을 신설해 버스노선을 148개 노선으로 조정했습니다.

또, 승객이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천안 콜버스'를 개통하고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트램과 경전철 도입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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