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5살 많은 손예진 아역 연기하던 여배우의 현재 모습

뛰어난 외모로 이보영, 손예진 등의 아역을 소화한 배우가 있습니다.
'제2의 손예진'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주연 배우가 된 경수진을 소개합니다~!!

경수진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중학생 때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고등학교 시절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이런 경수진은 데뷔 이후 유독 뛰어난 외모를 가진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아왔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배우 이보영의 아역을 시작으로 드라마 스폐셜 ‘스틸사진’에서는 문정희의 아역을, 드라마 ‘상어’에서는 손예진의 아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상어에 등장했을 때 손예진과 똑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엄청난 동안 얼굴로 10대를 연기한 경수진이 당시 20대 후반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이 감탄을 쏟아냈다.

상어

2013년에는 ‘KBS TV소설-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생존기’, ‘형사록’ 등에 출연하며 주연의 위치까지 올라가게 됐다.

나 혼자 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여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는 여러 번 등장해 이슈가 되었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활약했다. 신입회원 OT에도 얼굴을 비췄고 본인 영상이 없는 방영분에도 스튜디오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Instagram@sbscine

그는 아리따운 외모와 더불어 손재주도 뛰어나다. 그래서 ‘경반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우드 카빙, 막걸리 제조, 라탄 공예, 요리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막걸리 제조 에피소드가 나간 후 막걸리 광고까지 찍게 되었다.

경수진은 현재 드라마 ‘형사록 시즌2’의 형사‘이성아’역을 맡아 뛰어난 액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형사록 시즌2’는 지난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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