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해외일정차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안유진은 민소매 크롭 니트 톱과 생지 플레어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를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상의는 단정한 골지 텍스처와 크림빛 컬러로 청량한 이미지를 배가했고, 데님은 골반 라인과 다리 실루엣을 강조한 하이웨이스트 스타일로 안유진 특유의 비율 좋은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골드 버클 벨트와 브라운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블랙 선글라스로 공항패션 특유의 시크함을 완성했습니다.
헤어는 깔끔한 포니테일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여름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안유진은 어린 시절 틈만 나면 줄넘기를 즐겼고, 실제로 줄넘기 대회에 나갈 만큼 수준급 실력을 갖췄으며, 줄넘기가 본인의 키 성장에 큰 영향을 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