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50㎏ 신애라에 “요즘 부쩍 살 찐 것 같아, 역마살” 장난(신애라이프)

박수인 2024. 2.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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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에게 '역마살'이 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신애라, 차인표 가족이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차인표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신애라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왜 이렇게 돌아다시니냐. 요즘들어 부쩍 살이 찌신 것 같다"고 했고 신애라가 살이 쪘다는 말에 깜짝 놀라자 "역마살"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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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이프 영상 캡처
신애라이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에게 '역마살'이 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신애라, 차인표 가족이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태국 방콕에 도착한 신애라는 "친언니는 아닌데 거의 친언니처럼 지내는 언니네에 왔다. 남편이 예전이 이영애 씨랑 나왔던 '불꽃'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불꽃' 현지 코디네이터를 해주셨던 형부를 만나게 됐다. 거의 20년 넘게 지낸 인연이다"며 "태국의 곳곳, 맛있는 곳들 있으면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오늘은 방콕에서 차로 2시간 반에서 3시간을 가면 만날 수 있는 바닷가에 갈 거다. 길게 온 게 아니라 짧게 온 거라서 2시간 반 차로 이동할 것"이라고 알렸다.

차인표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신애라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왜 이렇게 돌아다시니냐. 요즘들어 부쩍 살이 찌신 것 같다"고 했고 신애라가 살이 쪘다는 말에 깜짝 놀라자 "역마살"이라고 반응했다.

신애라는 "그 살은 계속 찌고 싶다"며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최근 몸무게 50kg를 공개하며 "51kg 이하를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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