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김장철 맞아 11월까지 배추·무 잔류농약 검사

박진주 jinjoo@mbc.co.kr 2024. 10.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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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김장철을 맞아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김장 채소류 안전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안전성 조사는 배추와 무, 파, 마늘 등 품목별 주산지를 중심으로 시료 700점을 수거해 농약 성분 잔류 여부를 검사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농관원은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을 발견할 경우, 산지에서 출하를 연기하거나 폐기해 유통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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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김장철을 맞아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김장 채소류 안전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안전성 조사는 배추와 무, 파, 마늘 등 품목별 주산지를 중심으로 시료 700점을 수거해 농약 성분 잔류 여부를 검사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농관원은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을 발견할 경우, 산지에서 출하를 연기하거나 폐기해 유통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84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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