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그런데 같은 하루도 아침을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대단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순서 몇 개만 정해두면 하루의 모양이 잡힌다.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기
자는 동안 빠져나간 수분을 채우면 몸이 먼저 깬다. 무엇보다 하루의 첫 행동이 정해진다는 점이 크다.

커튼을 열고 햇빛 보기
아침 햇빛을 보면 밤에 잠이 잘 온다고 알려져 있다. 창가에 잠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오늘 할 일 하나만 정하기
많이 적을 필요는 없고 한 가지면 충분하다. 저녁에 그것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하루가 헛되지 않게 남는다.

아침이 정리되면 나머지 시간도 따라온다. 반대로 아침이 무너지면 하루 전체가 흐트러진다.세 가지를 다 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만 정해 일주일만 이어가도 몸이 먼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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