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북한 해커조직, 독일 방산업체 해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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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조직이 독일 방산업체에서 무기 정보를 빼내려 시도했다고 독일 슈피겔과 ZDF방송이 현지시간 지난달 27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들은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인 김수키가 독일 방산업체인 딜디펜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는 방식으로 해킹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딜디펜스는 공대공 미사일인 IRIS-T를 만드는 회사로 이 미사일은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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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조직이 독일 방산업체에서 무기 정보를 빼내려 시도했다고 독일 슈피겔과 ZDF방송이 현지시간 지난달 27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들은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인 김수키가 독일 방산업체인 딜디펜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는 방식으로 해킹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딜디펜스는 공대공 미사일인 IRIS-T를 만드는 회사로 이 미사일은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17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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