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1200만 팔로워의 존재감! 레드카펫 점령한 '불꽃 드레스룩'
크리에이터 케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케지민은 레이어드 튤 디테일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선택하며 마치 불꽃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드레스는 풍성한 티어드 디자인과 플러피한 텍스처로 드라마틱한 볼륨을 더했고, 상단부의 페더 디테일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케지민의 올림머리는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이번 어워즈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인 비드콘(VidCon)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았던 팔로워 1,640만명 크리에이터 먹스나, 다양한 인터뷰와 게임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팔로워 500만명 크리에이터 제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