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공수 맹활약’ 박정웅의 포부 “2위가 아닌 1위로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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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19, 193cm)이 기록지를 다채롭게 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정관장 박정웅은 3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25분 36초를 소화하며 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을 기록, 팀 승리(71-58)를 이끌었다.
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스틸과 블록슛 모두 3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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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박정웅은 3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25분 36초를 소화하며 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을 기록, 팀 승리(71-58)를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박정웅은 “플레이오프를 가는 데 있어서 되게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정웅은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스틸과 블록슛 모두 3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를 언급하자 박정웅은 “지금 듣고 알았다. 경기 중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다. 단지 열심히 뛴 것이 기록지에 잘 드러난 것 같아서 기쁘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날 박정웅의 수비만 빛난 것이 아니었다. 정관장 팀 전체의 수비 에너지가 가스공사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정관장은 전반 9개, 후반 5개로 총 14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블록도 5개를 기록하며 가스공사를 58점으로 묶었다.
이에 대해 박정웅은 “팀 수비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미팅에서도 득점을 줄 사람은 주고 막아야 될 사람을 중점적으로 신경 써서 수비하자고 이야기했다. 중요한 경기라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신경을 많이 써서 잘됐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A매치 브레이크 기간 중점적으로 준비한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는 수비가 강한 팀이라 감독님이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조직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다. 리바운드 이후에 트랜지션 상황에 대한 연습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도 수비와 리바운드를 많이 강조했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셔서 많이 신경을 쓰려고 한다”고 답했다.
정관장은 서울 SK, 원주 DB와 함께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부상으로 빠져 있던 변준형까지 합류하며 정관장은 완전체에 가까운 전력을 꾸릴 전망이다. 박정웅도 공수에서 정관장의 2위 경쟁에 힘을 보태야 한다.
박정웅은 “일단 2위권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1위 창원 LG와 격차가 있긴 하지만 최대한 1위 싸움에도 도전해서 꼭 1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남은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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