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작품에 수프를 부었던 환경운동가들 근황 ㄷㄷㄷㄷㄷ

2022년 10월,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1888)에 토마토 수프를 뿌린

Just Stop Oil 환경 운동 단체 소속 두 명의 활동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비 플러머는 2년 3개월, 안나 홀랜드는 20개월의 형을 받았습니다. 

런던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에서 판사 크리스토퍼 헤히르는 그들이 작품이 손상될 위험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수프가 유리 아래로 스며들었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7월 두 사람이 기물 파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선고되었습니다. 

당시 플러머는 작품 앞에서 "그림 보호가 더 중요한가, 아니면 우리 지구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라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Screen Shot 2024-09-27 at 9.02.04 AM.png 반 고흐의 작품에 수프를 부었던 환경운동가들 근황 ㄷㄷㄷㄷㄷ

깜빵 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