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변호사 “사랑과 전쟁 보고 배우자 기준 잡아 망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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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변호사가 '사랑과 전쟁'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이지훈 변호사는 "제가 '사랑과 전쟁' 키즈다. 결혼적령기 때 금요일마다 엄마랑 같이 보면서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결혼 배우자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기준을 잡았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부잣집에서 선이 들어와도 굳이 싫다고 하고"라고 거들자 이지훈 변호사는 "부잣집에서. 정말 결혼할 뻔 했는데 제가 '사랑과 전쟁'을 보며 학습된 게 있어서 시집살이를 하겠다 싶어서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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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변호사가 ‘사랑과 전쟁’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 4주 후에 본다고 달라질까?’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지훈 변호사는 “제가 ‘사랑과 전쟁’ 키즈다. 결혼적령기 때 금요일마다 엄마랑 같이 보면서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결혼 배우자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기준을 잡았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그런데 잘못 골랐잖아”며 이혼을 꼬집었고, 이지훈 변호사는 “예를 들면 부잣집에 시집가면 안 되겠다. 곽정희 마담님이 시어머니 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런 시어머니에게 가면 안 되겠다. 그런 기준을 몇 개 만들었다. 그래서 제가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부잣집에서 선이 들어와도 굳이 싫다고 하고”라고 거들자 이지훈 변호사는 “부잣집에서. 정말 결혼할 뻔 했는데 제가 ‘사랑과 전쟁’을 보며 학습된 게 있어서 시집살이를 하겠다 싶어서 안 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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