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가을야구' 오타니, 동점 3점포 작렬 '이게 오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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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에서 동점 3점포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무대 첫 타석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갔던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 딜런 시즈의 4구째 높은 97마일짜리 속구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동점 3점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7년만에 처음 맞이한 가을야구를 팀이 뒤지고 있을때 동점 3점포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홈런을 친 오타니는 방망이를 던지며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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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에서 동점 3점포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LA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3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까지 3-3으로 맞서고 있다.

1회초부터 홈팀 다저스는 큰일이 났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안타-포일-폭투로 무사 3루 위기에 놓였고 이후 볼넷에 이어 주릭슨 프로파에게 희생타를 내주며 선제실점했다. 이어 매니 마차도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1회에만 3점을 허용한 야마모토.
0-3으로 뒤진 2회말. 오타니가 해냈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무대 첫 타석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갔던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 딜런 시즈의 4구째 높은 97마일짜리 속구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동점 3점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7년만에 처음 맞이한 가을야구를 팀이 뒤지고 있을때 동점 3점포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홈런을 친 오타니는 방망이를 던지며 포효했다.
2회까지 양팀은 3-3으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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