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알바생 전전하다 캐스팅… 데뷔 5개월 만에 억대 CF 찍은 여배우, 캐주얼룩

배우 남규리가 사랑스러움과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남규리 SNS

루즈한 그레이 니트와 크림 컬러의 레이스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니트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러플 디테일의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며, 양말과 에스파드류 슈즈 스타일링으로 빈티지한 프렌치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베이지 니트 톱과 대미지 디테일이 들어간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큼직한 코발트블루 컬러의 에코백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남규리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습생으로 발탁됐으며,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해 데뷔 초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5개월 만에 억대 CF 모델로 떠오른 뒤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사진=남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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