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쾅' KIA 김도영, 역대 최초로 월간 10-10 고지 등정!

이형주 기자 2024. 4.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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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김도영이 역대 최초 기록을 썼다.

김도영은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선기의 공을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이번 홈런으로 4월에만 10홈런, 10도루로 10-10을 만드는 기염을 통했다.

KBO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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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KIA 타이거즈 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초 1사 1, 2루 상황 KIA 김도영이 3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내야수 김도영이 역대 최초 기록을 썼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도영은 이날 출전해 5회초 타석에 들어섰다. 김도영은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선기의 공을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이번 홈런으로 4월에만 10홈런, 10도루로 10-10을 만드는 기염을 통했다. KBO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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