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실업수당 청구 소폭 감소한 20만1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11일∼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2000건 감소한 2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4∼10일 주간 186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7건 감소했다.
2월 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기록해 전달(50.7)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제조업PMI 2달 연속 확장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11일∼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2000건 감소한 2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21만6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4∼10일 주간 186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7건 감소했다. 블룸버그 전망치 188만4000건을 하회했다.
이번 수치는 예상보다 고용시장이 견조하다는 것을 뜻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고용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
2월 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기록해 전달(50.7)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50.7)을 상회하는 수치다.
S&P 제조업 PMI 두달 연속 50을 넘게됐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더 많으면 경기 확장을 적으면 수축을 의미한다.
2월 S&P 서비스업 PMI는 51.3를 기록해 전달(52.5)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52.3)을 하회는 수치다. 서비스업 PMI는 13개월 연속 50을 넘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머, 마트보다 더 싸네?”…똘똘한 주부들은 다 안다는 ‘이곳’ 어디 - 매일경제
- ‘집안일 귀찮은’ 신혼부부들 사로잡나…‘꿈의 세탁기’ 오늘부터 판다 - 매일경제
- 한방에 ‘70억→42억’ 폭락한 ‘해운대 아이파크’…짙어지는 ‘집값 띄우기’ 의혹 - 매일경제
- “아들, 금리가 6.5%나 된대”…2030 돈 불려주는 ‘특별 패키지’ 나온다 - 매일경제
- 해외서도 난리 난 초코파이…50년 만에 마시멜로 뺐다 - 매일경제
- 국내 최초 LFP배터리 양극재 기업 나올까[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제
- 토론방선 “최대 도박판이다”…‘묻지마 투자’ 난리난 초전도체주 - 매일경제
- 재벌도 부러워하는 FIFA 평의원…대체 뭐가 좋길래? [올어바웃스포츠] - 매일경제
- 올해만 주가 300% 폭등…‘이차전지’ 꼬리표 달고 승승장구, 진짜? - 매일경제
- “현진, 넌 내 최애중 하나였다” 로버츠의 작별 인사 [현장인터뷰] - MK스포츠